한 걸음 가까워진 “변화와 도약, 살기 좋은 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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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7기 최명서 영월군수. (사진=영월군) |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영월군은 민선 7기 정책 혁신을 통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치 그리고 정주환경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의 ‘경제혁신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지방자치혁신대상은 지방자치제 시행 30년을 맞아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 및 지자체장을 선정·지원하고자 e대한 경제,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협의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주최 및 후원 제정했다.
이번 혁신대상에는 50여 개 지자체가 응모해 3차에 걸친 심의를 걸친 끝에 수상기관이 결정됐으며 시상식은 내달 9일 열릴 예정이다.
최명서 군수가 이끄는 민선 7기 군은 고속도로 및 고속철도 등 주요 국책사업의 확정으로 수도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수도권 영월 시대를 대비한 지역의 새로운 경제, 사회, 문화적 활력 회복 및 지속 가능한 자생적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일자리 전담기관 구축을 통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청년 정착을 위한 '청정 영월 프로젝트 추진', 제3농공단지 분양률, 창업보육센터 건립 및 창업 활성화 기반 조성 등 을 통한 향토기업 육성 및 지역경제 기반 강화,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드론 산업 등 특화산업 유치 등이 고평가 받았다.
뿐만 아니라 농산물 생산원가 보장제, 내수면 어업허가제 시행, 농산물 유통사업단 설립을 통한 로컬푸드 직매장 조성 등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해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한 많은 노력과 혁신적인 정책성 또한 평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수상은 변화와 도약, 살기 좋은 영월이라는 비전 아래 그동안 끊임없이 자기 혁신을 통해 변화를 추구하여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생각한다” 라며 “앞으로 최선의 노력으로 우리 모두가 꿈꾸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영월’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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