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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5월을 맞아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범규 기자]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샤롯데봉사단은 매달 전국의 다양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5월에는 시설 보수 등의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부터 카네이션을 만드는 재능기부 활동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선다.
'롯데케미탈 HC2 Project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은 가족 단위로 많이 방문하는 신덕해수욕장을 찾아 해변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바닷가의 궂은 날씨로 인해 많이 추웠지만 환경관리 후 깨끗해진 해변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화공·산업플랜트 부문' 샤롯데봉사단은 사회복지센터인 '남산원'을 찾아 카네이션 만들기 및 시설보수 봉사활동을 가졌다.
남산원은 현재 노후된 시설로 인해 아이들이 지내기에는 환경이 열악한 상태다. 봉사단은 기본적인 시설보수를 한 후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곳에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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