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은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 식중독 발생에 대비해 아동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덕양구는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방문해 급식시설의 위생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 유통기한 준수 여부 ▲식재료 보관 상태 ▲조리 기구 오염도(표면오염도 검사 실시) ▲급식시설 위생 상태 및 조리 시 위생 상태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올해 상반기 철저한 급식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식중독 발생 신고 수는 0건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위생적으로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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