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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건설 하석주(왼쪽) 대표가 ‘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롯데건설은 국내 최초 브랜드 아파트 도입 등 각종 성과를 인정받아 아파트부문 의미있는 수상을 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최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9 한국서비스대상’에서 18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한 롯데건설은 세계 5위, 국내 1위의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토목‧발전‧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획 및 기술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롯데캐슬’을 출시,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고객의 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언제나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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