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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좌 퍼플교 야경.(사진=신안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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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국공원에 58만여본의 핑크, 블루, 퍼플 등 다채로운 수국꽃 800만송이가 피어나고. 있다.(사진=신안군) |
신안군은 도초도에 전국 군단위 최초 도시숲 가로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신안 도초도 팽나무 10리길과 13.14ha 넓이의 수국공원에 58만여본의 핑크, 블루, 퍼플 등 다채로운 수국꽃 800만송이가 피어나고,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 촬영지인 언덕 위 초가집이 고즈넉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안좌 반원·박지도 '퍼플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하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 관광의 별’ 최종후보에도 선정되는 등 언택트 관광에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 시대에서 섬의 가치는 한층 더 중요성을 가지게 됐고 14개 읍·면의 공원화사업과 신안의 색채를 이용한 마케팅은 몇년 더 빨리 빛을 보고 있다"며, "아직 완성되지 않은 만큼 대한민국 대표 섬 휴양지(새로운 비대면 관광지)로 가꿔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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