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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은 설 연휴 23일부터 이틀동안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이동점포'를 운영한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NH농협은행은 설 명절 기간 국민들의 금융편의를 위해 귀향길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NH농협은행은 오는 23일부터 이틀동안 오전 9시~오후 4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각각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NH Wings’로 불리는 NH농협은행 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자동화기기를 탑재한 차량으로,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장소에 제약이 없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이번 귀성 기간 이동점포는 국민의 금융 편의를 위해 신권 교환은 물론, 자동화기기(ATM)를 통한 현금 입·출금,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명절 고속도로 휴게소뿐 아니라 지역축제 등 각종 행사에 매년 140회 이상 이동점포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농업인의 행복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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