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에코 프리미엄 등 미래가치 ↑…17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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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SK리더스뷰 조감도. (사진=SK건설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동영 기자] 중심가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리며, 무엇보다 대형 공원을 품은 공품아·숲세권 단지가 대구 도심에 뜬다.
바로 대구 중구 삼덕동에 들어서는 ‘동성로 SK리더스뷰’로서,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이 단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으로 구성됐으며, 단지 하단부에는 단지 상업시설 ‘동성로 SK리더스뷰 애비뉴’가 조성된다.
이곳에는 곳곳에 잔디광장·오솔길 등휴식 공간이 많아 대구 시민이 많이 찾는 공원이다.
또한, 2.28기념중앙공원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우선 대구 도시철도 2호선 경대병원역·1호선 중앙로역과 1·2호선 환승역 반월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달구벌대로와 중앙대로 등을 통해 대구 곳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대구 중구청과 중부경찰서 등 행정기관과 경북대병원 등 대형의료기관도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에 전 가구 4베이 설계로 채광이 우수하며, 단지 내에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식재할 계획이다.
또한, 발코니 확장에는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내보내고 필터를 통해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는 ‘IoT 기반의 지능형 환기시스템’과 ‘제균 환기 시스템’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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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SK리더스뷰 상가 ‘SK리더스뷰 애비뉴’ 투시도. (사진=SK건설 제공) |
‘동성로 SK리더스뷰 애비뉴’ 1~2층에는 트렌디한 식음료 업종, 3~4층에는 경북대학병원과 연계가 가능한 메디컬 업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1층에는 위탁사가 직접 운영하는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 보타보타(대구점)’가 들어설 예정이며, 국내 유명 복합문화서점인 ‘아크앤북’도 입점 협의 중이다.
여기에 상업시설의 빠른 정착을 위해 일부 매장에 5년 동안 5%의 수익을 확정하는 확정 수익 보장제도 실시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소독과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동성로 SK리더스뷰’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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