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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에도 따뜻함 전하는 ‘봉사활동’ 이어져: 조주연 / 기사승인 : 2019-04-24 14:51:10

정읍시 칠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배달

▲ 지난 23일 정읍시 칠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치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비록 겨울이 지났지만, 큰 일교차와 꽃샘추위는 취약계층에겐 곤욕스럽기만 하다. 이에 지난 23일 전북 정읍 칠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재능기부자와 면사무소 직원 등이 참여해 500여 장의 연탄을 독거노인 가정에 배달했다.

조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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