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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넷째 주 청약 물량이 전국적으로 대거 풀릴 전망이다.(사진=세계로컬타임즈DB)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4‧15 총선으로 일정이 미뤄졌던 물량이 다음주 대거 청약에 나설 전망이다. 전국 약 4,000가구가 1순위 청약 일정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 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내주 전국 7곳에서 총 4,043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 7곳, 계약은 11곳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과 수도권에 청약 접수가 집중된 모습이다. 먼저 서울에선 ‘호반써밋 목동’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경기에서는 ‘시흥장현A1’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지난주 시흥에서는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이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외에 인천에서는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다음주 총 7곳이 오픈할 예정이다.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안양 신원아침도시’ 등 5곳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견본주택을 동시에 연다. 오프라인의 경우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은 사이버 견본주택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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