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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그룹.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압구정본점 2층에 위치한 260여년 전통의 명품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 매장에서 빈티지 시계 애호가들을 위한 ‘레 콜렉셔너(Les Collectionneurs)’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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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선 1913년에서 1931년 사이 제작된 회중시계(포켓워치) 4점과 1927년에서 1965년 사이 제작된 손목시계 14점이 전시되며, 대표상품은 1913년에 생산된 회중시계 ‘Ref.12062 ’, 1929년 생산된 회중시계 ‘Ref.12061’, 1951년도에 생산된 ‘미닛리피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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