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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8일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사진=대우건설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경기도 수원시 수원고등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일대에 공급하는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의 분양에 돌입한다.
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43개동 총 4,086세대 규모로,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797세대다. 오는 8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게 되면 단일 단지 기준 수원시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 283세대 ▲74㎡ 514세대로 모두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해당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수인선(올해 개통예정), GTX-C노선(계획)이 정차하는 수원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 환경이 좋다.
아울러 롯데백화점과 AK플라자, 롯데마트, KCC몰(예정) 등 대형쇼핑몰과 수원역 최대 상권인 수원역 로데오거리 이용도 편리하다는 평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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