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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전경 |
4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도는 남양주도시공사 감사실장 채용과 관련해 남양주시 조 시장 및 시청 간부 2명과 남양주도시공사의 전·현직 임직원등 3명 등 6명을 직권남용,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기북부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경기도는 지난달 23∼29일 남양주도시공사 감사실장 채용 관련 감사를 실시해 왔다.
남양주시장 등 6명은 채용공고에 앞서 한 지원자에게 일정·면접 관련 정보를 미리 제공하는 등 부당하게 채용 절차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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