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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 전지현이 네파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 화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네파 제공) |
코로나19 세계적 확산으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워라밸을 중시하는 트렌드로 인해 근본적 삶의 질을 높이려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생활 체육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애슬레저 열풍도 식지 않고 있다.
특히 운동이 삶의 일부가 된 열운족(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은 밀폐된 공간을 피해 혼자서도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채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분위기. 그런 열운족들에게 대표적인 애슬레저 컬렉션이 네파에서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네파는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의 노하우를 담아 근육과 몸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 애슬레저 시장의 신개념 카테고리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을 공개했다.
네파의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은 우수한 신축성과 부위별로 다른 소재를 적용해 몸에 감기듯이 착화감을 높인 바디 맵핑 기술력을 사용해 최적의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몸매 보정 효과까지 덤으로 제공하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몸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춰 움직임이 용이하도록 하고 자켓부터 팬츠·티셔츠까지 풀세트로 착장할 수 있는 점을 내세워 모션수트라는 별칭과 함께 선보였다.
특히 모션수트라는 명칭답게 움직일 시(모션) 근육과 세포의 움직임에 집중해 바른 자세와 올바른 핏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또한 앞판 가슴 부위에는 메쉬 원단을 적용해 운동에서 발생하는 열 배출이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옆 부분은 몸을 서포트 해줌과 동시에 보다 슬림하게 연출 될 수 있도록 해 실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의 니즈를 세심하게 살린 것이 포인트다.
자켓과 함께 스타일링할 수 있고, 따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비타 프리모션 팬츠 역시 인체공학적 절개라인에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해 최적화된 활동성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허리 안쪽에 접촉 냉감 원단을 사용해 땀이 찰 수 있는 부분에 시원한 착용감을 주고 향균 가공 처리된 소재를 사용하는 등 디테일을 놓치지 않은 실용적인 제품이다.
네파 상품본부 관계자는 “이번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은 운동을 사랑하는 열운족, 모션홀릭을 위한 기능성 애슬레저룩으로 탄생했다”며 “포화된 애슬레저룩 시장에서 아웃도어에서 다진 기술력을 접목해 새로운 개념의 애슬레저룩으로 선보여진 이번 컬렉션은 열운족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호하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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