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강북경찰서에서 보이스피싱 예방과 국민을위한 수사구조개혁 홍보활동을 하고있다. (사진=대구 강북경찰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류종민 기자] 대구 강북경찰서는 시장 상인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개혁 홍보활동을 벌였다.
12일 대구시 북구 학정동 수요시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경찰은 이날 수사구조개혁 설명자료와 최근 급격히 늘어난 대출형 보이스피싱 수법 등이 기재된 자료를 배부했다.
또한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 혜택은 국민에게' 내용의 수사 구조개혁의 타당성을 홍보했다.
강북경찰서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 개혁이 하루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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