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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조감도. (사진=부영주택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부영주택은 경북 경산시 사동 일원에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를 분양한다.
4일 부영주택에 따르면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은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직접 단지 확인 후 계약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6~18층, 9개 동, 전용면적 66㎡, 84㎡ 규모로 조성되며 각각 198세대, 432세대가 공급된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은 스마트 리빙 시스템을 적용한다. 전 세대에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방문객 확인이나 엘리베이터 호출은 물론, 조명이나 난방 조절도 가능하다.
주차장에는 주차유도 관제시스템과 LED 조명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곳곳에 고화질 CCTV가 설치되고, 피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특히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은 인근에 중앙병원과 경산 홈플러스, 경산시법원 등의 주거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우수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직주근접 요소도 갖췄다. 크고 작은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단지 바로 옆 솔숲 구릉공원을 비롯해 말매못 공원·경산 생활체육공원이 인근에 있어 건강한 주거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대구광역시와 맞닿아 있어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교통 환경으로는 월드컵대로 연장, 삼성현로를 통해 수성IC까지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며, 대구 전 권역을 차량을 통해 1시간 이동할 수 있다.
한편, 공급 일정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11일 각각 1·2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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