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파트단지 등 대상, 반려식물 클리닉 신청 접수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산림청은 반려식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추진한다.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은 정원전문가가 특수 차량을 이용해 아파트단지나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반려식물에 대한 상담 및 분갈이, 병해충관리 등의 클리닉을 제공하는 대국민서비스다.
마을공동체나 아파트단지, 행복복지센터 등 일정 지역 단위로 진행되니, 클리닉을 희망하는 국민은 마을공동체나 아파트단지, 행복복지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3일부터 12월 8일까지 신청을 받아 1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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