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영양 가득한 삼계탕과 과일 등을 함께 나누고 낭만가객팀의 흥겨운 공연도 이어져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께 따스함과 즐거움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함께 흥겨운 공연도 볼 수 있어 즐거웠고, 맛있게 준비한 삼계탕까지 먹을 수 있어서 몸도 마음도 행복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심 관장도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께 행복을 전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강화군노인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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