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제그린 에너지엑스포가 대구 코엑스에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엑스포 현장 모습. <사진제공=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
[세계로컬신문 신동만 기자]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가 대구에서 열린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제14회 국제그린 에너지엑스포'가 열린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경상북도에너지홍보관을 운영하며 울릉도 친환경에너지자립섬, 전기차, 자율주행차,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햇살에너지농사지원사업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차세대 먹거리 산업인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과 아이템을 소개한다.
도내 참가기업으로는 ▲태양광.태양열 시공업체인 극동에너지, 세한에너지, 씨에스텍, 유지에스 ▲태양광 구조물 및 부품제조업체인 에비수산업(구조물), 지플러스테크(공구, 커터), 케이앤에스에너지 ▲혁신이앤씨(지열히트펌프) ▲아이디어룸(DC전력장치) ▲규원테크(바이오매쓰 팰릿보일러) ▲솔라라이트(태양광 관련 어플리케이션 전문 및 솔루션 제공) 등 11개 업체가 참가한다.
우병윤 경제부지사는 "경북은 에너지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국내 그린에너지산업의 허브로써 풍부한 에너지 산업기반과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통한 그린에너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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