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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경차전용카드 '레드멤버스'. <사진제공=기아자동차>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기아자동차가 1일 기아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를 출시했다.
기아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는 모닝과 레이 구입 고객을 위한 카드로 유류세 환급 혜택 등 연간 최대 81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경차전용카드는 경차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발급가능하며 전월 카드이용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36만원 쥬유할인과 현대해상 자동차 보험료 결제시 연간 3만원 할인, Auto-Q 정비 연간 2만원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류세 환급카드는 1가구 1차량(경승용, 경상용) 소유자에 한해 발급 가능하며 기본 혜택에 더해 연간 20만원의 유류세 환급 혜택이 주어진다.
기아차는 9월 경차 구입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모닝과 레이 구입 시 레드멤버스 기아 전용카드를 이용해 세이브오토 이용 및 2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계약금 지원 10만원, 쇼핑지원금 10만원 등 혜택도 추가로 받는다.
또 기아차는 9월 중 모닝을 구입한 개인에게 40만원 상당의 5년 자동차세 지원 또는 CJ기프트 카드, 문화상품권, 자동차 청소관리용품을 모두 포함한 총 70만원 상당의 벨류기프트를 지급한다.
기아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 레드멤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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