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제4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 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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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리 제4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 현장. (사진=롯데건설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롯데건설은 건설사를 대상으로 하는 품질경영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롯데건설은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11회 ‘2020년 건설품질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적 품질개선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품질을 실현한 건설사에 부여하는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상은 건설현장 품질경영체계의 올바른 정착과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장려, 시공 안전을 실현한 건설업계의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청량리 제4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 현장에 ISO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 요구사항 및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체계적인 품질관리계획서 운영 등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롯데건설이 체계적으로 품질관리에 힘써온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표준화된 품질관리 체계와 혁신에 주력해 건설 트렌드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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