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관 겨울장식과 더불어 꽃분수, 꽃트리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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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겨울 서울식물원에서는 열기구 조형물과 난초 기둥을 시작으로 열대관 관람동선을 따라 열대·아열대 지역에 서식하는 꽃이 크고 화려한 다양한 난초를 만날 수 있다. (사진=서울시) |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12월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서울식물원 전시온실 및 주제정원 일대에서 식물들과 조형물을 활용한 전시를 진행한다.
동남아지역의 전통공예품과 열대난초를 활용한 포토존에서는 이국적인 경관과 함께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수많은 난초로 조성된 난초터널에서는 다채로운 색상과 함께 풍부한 난초향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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