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네트워크뉴스가 지난 22일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창간 2주년 행사를 연 가운데 참석자들이 축하케익을 자르고 있다.<사진제공=우리들 뉴스> |
[세계로컬신문 유영재 기자] 한국네트워크뉴스가 지난 22일 창간2주년을 맞아 충남 아산시 온양 그랜드호텔 갤럭시룸에서 기념식을 열고 더 큰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석남 발행인과 임직원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강훈식(충남아산을)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이명수(아산시 갑)국회의원, 아산시의회 심상복 부의장 등 내·외빈들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에 앞서 식전공연으로 팝페라 남성4인조그룹 축하공연과 걸크러쉬 전자현악 그룹3인조로 구성된 스텔라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 고조된 가운데한국네트워크뉴스 이선희 총괄본부장이 개회식 시작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 손석남 한국네트워크뉴스 발행인이 지난 지난 22일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창간 2주년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들 뉴스> |
한국네트워크뉴스는 초·중학교 학생 이지현 어린이 등 5명에게 손석남 발행인과 심상복 아산시의회 부의장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인사말에서 손발행인은 “지역의 빠른 정보를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일 한다는 자부심으로 생동감 뉴스를 전한다”며 “한국네트워크뉴스는 인터넷 장점인 미디어 영상부분을 강화시켜 생생한 정보를 온라인 소통을 통해 시민에게 알린다”고 했다.
이명수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2주년행사이지만 20년 이상 언론사 못지않고 든든한 네트워크 중심에 선 ‘한국네트워크뉴스’는 알차고 국민의 알권리로 유익하게 보도하는 언론사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강훈식 국회의원도 축사를 통해 “여당대변인으로 국회에서 수 백명 이상 기자들을 매일만나지만 만날 때마다 제 느낌으론 국민들을 움직이는 것은 정치인보다 기자이다. 정치권력과 기자 언론의 권력이 적절하게 견제하는 것은 국민위해서는 건강한 모습이라 생각한다”며 “아산지역에서 한국네트워크뉴스는 새로운 시도로 동영상서비스로 시민들에게 다가섰다”고 강조했다.
한국네트워크뉴스와 연대하는 17개 언론사들도 2주년 행사를 축하했다.
이선희 총괄본부장은 “21세기형 지방자치 인터넷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며 지방화시대를 맞아 날로 다양해지는 중앙지가 미처 처리하지 못하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내 고장 소식을 지면에 소화해 지방문화 창달과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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