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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군내면에서 농촌지역 환경 개선 및 영농폐기물를 수거하고 있다.<사진제공=포천시청>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면장 류충현)은 29일 농촌지역 영농활동으로 발생돼 방치되고 있는 농업용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영농폐기물 수거행사는 이장협의회 등을 중심으로 마을주민 400여명이 참여해 폐비닐, 농약봉지, 비료포대, 농약빈병 등 약 40여톤을 수거했다.
류충현 군내면장은 “주택가와 농경지, 과수원 등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기물에 따른 생활환경 악화 및 2차 오염방지를 위해 재활용 가능자원을 모두 수거함으로써 재활용의 의미는 물론 쾌적하고 아름다운 군내면 이미지 만들기에 앞장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내면은 앞으로도 토양오염의 주범인 영농폐기물 수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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