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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그룹 건설부문 우방이 공급하는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 견본주택에 실수요자들이 집중된 모습이다.(사진=SM그룹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SM그룹 건설부문 우방이 공급하는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가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SM그룹은 “지난 주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본격 돌입한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에 최근 3일 간 1만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측은 이번 견본주택에는 인근의 낡은 아파트에서 옮겨오려는 실수요자부터 전월세 임대 등을 위한 투자수요자까지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우방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이곳을 찾았고, 특히 내부에 전시된 각 주택형별 평면과 합리적인 가격이 모두 마음에 든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말했다.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의 아파트 14동으로 구성되는 1,157세대의 대단지로, 기안동 일대에는 오랜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평면설계 부분에서 인근 기존 단지 대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 단지는 전국 광역 교통망을 바탕으로 수원과 화성을 잇는 입지적 장점을 지닌다. 기배로‧효행로‧서부로와 맞닿아 있고, 봉담IC를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수원-광명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 수원산업단지를 비롯, 대기업이 다수 위치한 수원‧동탄 출퇴근도 수월해졌다. 올해 12월 전 구간 개통 예정인 수인선 복선전철을 이용하면 수원역까지 5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분당선‧안산선과 연계돼 분당 및 강남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교육 환경 및 주변 생활인프라도 좋다. 기안초‧기안중‧홍익디자인고‧수원대 등이 도보권 내 위치한다. 주민센터‧이마트‧하이마트 등도 가깝다.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는 평가다. 화성 최초로 단지 내 어린이 전용 물놀이터를 도입한다. 입주민 자녀들이 언제든 편리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자녀 보육여건도 우수하다. 2개 단지에 각 1개소씩, 국공립 어린이집 총 2개소가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 내 어린이 영어도서관 및 어린이 전용 블록방도 조성될 예정이다.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호흡기가 특히 약한 어린이 및 노약자를 위한 고급 미세먼지 제거시스템이 전 가구에 설치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더불어 고급 특화 커뮤니티를 갖춘 대단지로, 지역 내 노후 아파트 이전 수요자와 학부모 수요자가 주목할 만한 아파트”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는 내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5일(2단지), 16일(1단지) 발표하며, 계약은 28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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