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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와 CU가 공동 개발한 빙과 '거꾸로 수박바'. <사진제공=롯데제과>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롯데제과와 CU가 공동 개발한 빙과 '거꾸로 수박바'가 29일부터 판매한다.
거꾸로 수박바는 기존 수박바의 빨간색 부분(멜론, 수박 맛)과 초록색 부분(딸기 맛) 위치를 바꾼 것이 특징이다.
기존 수박바에서 상대적으로 작았던 초록색 부분을 크게 늘려 딸기맛을 강화했는데 소비자들의 초록색 부분을 늘려달라는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출시 전부터 네티즌 사이에서 합성 논란이 일어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거꾸로 수박바는 전국 CU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판매가격은 기존 수박바와 동일하고 7월부터는 2+1 행사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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