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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대덕구 한 가정집에서 아이들이 주산과 암산을 배우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 대전 대덕구가 올해 부활시킨 수요자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 ‘배달강좌제’를 신청받는다.
배달강좌제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학습을 즐길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로 배움에 열정과 관심은 있지만 교육기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대덕구는 지난 4월부터 수강생들의 편의와 배달강좌의 활성화를 위해 언제든지 신청을 받고 있다.
배달강좌를 신청하면 바로 다음 주에 선정해 발표하고 수업을 시작할 수 있다.
수강이 가능한 강좌는 음악, 공예, 치료, 컴퓨터, 아동교육, 운동, 어학, 요리 등 학습자가 원하는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평생학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수범 구청장은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통해 학습으로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배달강좌에 대한 구민들의 참여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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