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수익 위해 입지·미래가치 등 따져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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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하이어티 오피스텔 투시도. |
[세계로컬타임즈 김동영 기자] 정부가 다주택자 규제 방안으로 강도높은 '세금 카드'를 꺼내들면서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는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시가표준액 1억 원 이하의 소형 오피스텔이 대표적이다. 이는 주거용이라도 주택수로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에서 자유롭고, 아파트 청약시에도 무주택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비조정대상지역에서도 3주택은 8%, 4주택 이상은 12%의 취득세율이 적용된다.
다만 지방세법 시행령 28조에 따르면 시가표준액 1억 원 이하의 오피스텔은 주거용이라도 주택수로 포함되지 않는다는 예외조항을 담고 있다.
시가표준액 1억 원 이하 오피스텔은 주택 수 산정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중과또한 적용되지 않아 틈새시장 물건으로 꼽힌다.
'더 하이어티 오피스텔'은 지하1층~ 지상14층 규모에 전용 20㎡ 321실, 21㎡ 16실, 26㎡ 9실 등 총 346개 호실로 구성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더 하이어티 오피스텔'은 시가표준액이 1억 이하 비규제 부동산이라는 장점을 지니고 있고, 제1금융권의 90%대출 또한 가능하다"며, "말 그대로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비규제 고 수익형 부동산'"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025년에는 아시아 최대규모 테마파크 화성국제테마파크가 인근에 조성되며, 시화MTV앞 시화호 맞은편에는 1400만평 규모의 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인 송산그린시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조성 중에 있고 서해선복선전철 원시역과 신안산선 초지역등이 자리하고 있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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