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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대우전자가 업계 최초 출시한 충전용 USB 포트 적용 전자레인지 '더 클래식'. <사진제공=동부대우전자>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업계 최초로 동부대우전자가 출시한 충전용 USB 포트 적용 전자레인지가 수출된다.
동부대우전자는 7월부터 미국, 중국, 유럽 등 USB 적용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한 USB 적용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 제품은 업계 최초로 USB 충전포트 3구를 적용해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등 스마트 기기를 손쉽게 충전할 수 있게 했다.
지난 3월 미국 생활가전전기회(IHHS)에서 첫 선을 보인 이 제품은 차별화된 제품만을 우선 소개하는 Preview Event에 소개돼 바이어들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동부대우전자는 7월부터 코스트코, 아마존, 로우스 등 미국 대형 가전 유통업체를 통해 본격적으로 온라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8월에는 중국 시장 수출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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