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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은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입주민을 대상으로 도시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대우건설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대우건설은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입주민을 대상으로 ‘도시락 서비스’를 실시한다.
1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도시락 서비스’는 바쁜 이삿날, 근처 식당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없어 끼니를 거르기 쉬운 입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입주 배려 서비스의 일환이다.
푸르지오 브랜드가 입주 당일 입주민을 대신해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한다는 콘셉트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사측은 밝혔다.
한 입주민은 “이삿날 짐을 정리하고 여러 서류들을 처리하느라 바쁘기도 하고 새로운 동네라 괜찮은 밥집이 어디 있는지 몰라 헤매는 입주민의 고충을 헤아려 간편하고 든든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번 ‘도시락 서비스’는 해당 서비스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 앱을 통해 미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입주민은 입주지정기간 희망일에 입주지원센터에서 신청한 도시락을 제공받을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는 곳, 푸르지오’라는 콘셉트로 시행 중인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는 이외에도 ‘자연사랑 플러스 서비스’, ‘펫사랑 커뮤니티 프로그램’, ‘고령자 인지건강 프로그램’과 단지 조경에 증강현실을 적용한 ‘AR가든’, ‘책나눔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시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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