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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6월 한 달간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시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6월 한 달동안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6~8월 우기 동안, 공사발주 및 인·허가 기관(부서)에서 예찰 · 안전점검 · 응급조치 등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사고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주요 건설공사장 8곳을 선정해 외부 민간전문가와 합동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코로나19 관련 건설현장 대응 가이드라인 준수여부 등 집중 점검과 함께, 우기 대비 공사장 안전관리계획 절차이행 여부 · 자체점검 · 수방자재 확보 · 양수기 확보 · 배수로 관리와 가시설·토공·비탈면 작업 등 시공 상태 · 침수 및 지반침하 등 현장의 위험요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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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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