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강화된 안전관리 책임과 의무를 현장에 적극 반영하고, 공공건설 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여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진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법 및 운영 방안 △위험성평가 실무와 사례 중심 교육 △건설현장 주요 재해 유형 및 예방대책 △산업안전보건법 준수사항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종합건설본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병행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신 시 종합건설본부장은“안전은 모든 업무의 기본이자 출발점”이라며 “작업 전 안전수칙 준수와 시설물 점검을 생활화해 시민과 근로자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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