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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지역 내 한 행사장에 참석한 김제시의회 김주택 의원이 노란리본 뱃지를 달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조주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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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지역 행사장에 참석한 김제시의회 김영자 부의장의 옷깃에 노란리본 뱃지가 빛나고 있다(사진=조주연 기자)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16일 전북 김제시 한 지역행사에 참석한 김제시의회 김영자(민주당, 마선거구) 부의장과 김주택(민주평화당, 마선거구) 의원의 옷깃에서 의원뱃지보다 더 눈부시게 노란리본이 빛나고 있다.
이 두사람 외에 함께 자리했던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다른 시의원 등 누구에게서도 세월호에 대한 기억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없었다. 16일은 세월호 희생자 추모 5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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