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호 양주시장(중앙 왼쪽)과 정성호 국회의원(중앙 오른쪽)이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양주시청>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도비 확보와 제도개선 건의를 위해 국회의원 초청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국비 확보 협력방안 등 주요 현안사업을 논의하고 양주시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년 양주시 국고지원 건의 주요사업은 ▲서부권스포츠센터 건립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 ▲은남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시설 보급 ▲수해상습지 예방사업 ▲도로 개선 및 교통망 확충 사업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등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주시 발전을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국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과 국비 확보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국비 확보와 중앙부처 건의사항 등을 초기단계부터 공유하여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에서는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