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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후덕(오른쪽) 후보와 박홍배 위원장이 정책협약을 맺은 후 서명하고 있다. (사진=윤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윤후덕 파주시갑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금융노조와 정책협약을 맺고 금융 공공성 강화와 노동 존중 사회 실현 및 금융노동자의 자율성 보장 등의 실천을 다짐했다.
최근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 등의 방문을 받은 자리에서 윤후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먼저 노동 존중 후보로 선정해준 점에 대해 한국노총과 금융노조 위원장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정책협약이 금융산업의 발전과 민주당의 정책 실현에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박홍배 위원장은 “윤후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노총이 의욕적으로 추진한 ‘노동존중실천단’의 공동의장”이라며 “민주당에서 노동정책 실현과 한국노총과의 관계를 윤 후보가 잘 이끌어 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윤후덕 후보와 금융노조의 정책협약식은 정책협약 체결과 금융노조의 윤 후보지지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는 금융노조 박홍배 위원장과 배종관 부위원장 및 김상형 정치위원장·박정훈 국장·김상철 부장·정재용 차장이 참석했다. 또한, 참석자 전원 체온 측정과 손소독제 소독 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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