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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는 최근 'SW에피소드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세종대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세종대학교 SW중심사업단은 최근 ‘SW에피소드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21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SW코딩 교육이 학교생활·전공·진로에 끼친 영향을 돌아보기 위해 ‘코딩 그리고 나! 웃픈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해당 대회에서는 약 90여 개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작품이 출품됐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0명, 입상 12명으로 총 26명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양진아(세종대 물리천문학과·18) 학생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세종대 최정원(경영학부·17), 이채은(국제학부·18), 노선호(영어영문학전공·17)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양진아 학생은 “입상만 생각하고 참가했는데 최우수상까지 받을 줄 몰랐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종대학교는 2015년 SW중심대학으로 선정돼 전교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SW코딩 교육을 개발·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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