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 제고 및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관고동 청소년지도위원 및 동 공직자 등 12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관고동 상가 밀집 지역 내 주류 판매점 및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19세 미만의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점검하고, '청소년보호법' 안내 홍보물을 배부했다.
조경희 동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며 청소년지도위원분들의 적극적인 활동 참여를 부탁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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