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문은 조직위원회에서 추진하는 공식 굿즈 출시 및 팝업스토어 운영을 응원하고, 도민에게 준비 상황에 대한 신뢰감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위원들은 굿즈 전시·판매 부스를 살펴보고 상품 소개, 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현장 사기 진작에도 동참했다.
안지윤 위원장은 “공식 굿즈는 대회의 브랜드를 알리고 도민 참여를 넓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특위 차원의 현장 참여를 통해 대회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산되고, 충북이 성공 개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티셔츠, 모자, 스포츠가방, 키링, 마그넷 등 20여 종의 공식 상품을 선보였으며, 게임 프로그램과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쌍방향 소통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도의회는 앞으로도 대회 준비 상황 점검과 도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현장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오정희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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