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 로비에 마련된 특별 서가에서는 인천 출신이거나 인천을 다룬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며, 5~6월에는 기형도, 오정희, 천선란 작가를 선정하여 대표작을 전시한다.
서재에서는 연평도 출생의 기형도 작가, 인천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다수 집필한 오정희 작가, 인천 출생의 SF 소설가 천선란 작가의 주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작품은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 ‘입 속의 검은 잎’, ‘중국인 거리’, ‘유년의 뜰’, ‘노랜드’, ‘이끼숲’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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