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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와 ㈜한국설비 정진수 대표, 인도테크 임형봉 대표, ㈜대일피앤에스 서창진 대표, ㈜유니온제이 홍석기 대표, 김재관 부사장이 14일 대회의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하림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기업 하림이 “14일 본사에서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협력사 (주)대일피앤에스, (주)유니온제이, (유)한국설비, 인도테크 등 4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우수협력업체 시상 및 기술혁신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협력업체의 기술혁신으로 품질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하림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알려졌다.
하림은 “이들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기술혁신을 통해 연간 1억 원 이상의 순수 원가를 절감하는 효과를 이뤄내 상생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협력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길을 열어가기 위해 금융지원,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한 채용 및 교육, 위생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사들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하림과 함께하는 협력사들의 발전을 위해 기술혁신 컨설팅 사업 등 다각적인 방향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미래 동반자로서 하림과 동반상생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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