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이번 지원으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통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부재 가구에는 안내문 스티커를 부착해 재방문 일정을 안내하는 등 모든 대상자에게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꼼꼼히 추진한다.
또한, 이현재 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격려하고 생활 불편사항을 살피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 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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