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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평현청(창평면사무소)앞에 쌓인 해송식품의 사랑 담은 김 상자 (사진=담양군)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13일 담양 창평면사무소에 독거노인들에게 드리고 싶다고 김 2백상자가 전달됐다.
담양 창평체육회와의 친선경기가 인연이 돼 2020년5월부터 취약계층 지원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나주 해송식품(대표 김현선)이 이번에도 추운 겨울을 홀로 지내고 계신 독거노인들을 위해 나눔의 정을 전달한 것.
김현선 해송식품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작은 나눔으로 나마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영선 창평면장은 “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해송식품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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