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에는 성남시 지역경제상권과, 주차지원과, 위생정책과, 분당구 위생안전과 등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함께 참석해, 상인들의 건의 사항에 대해 제도적·행정적 검토 방향을 설명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상인회 측에서는 이왕노 야탑동 상인회장, 손귀근 사무국장, 황영재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상인이 참석해, 야탑 상권의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상인들은 특히 저녁시간대 주차난으로 인한 고객 불편과 옥외영업 관련 규제의 현실적인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연화 의원은 간담회에서 “야탑동 상권은 분당의 중요한 생활 상권이자 지역경제의 뿌리”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행정과 제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골목형상점가 확대와 주차·위생 문제 개선 등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연화 의원은 최근 '성남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발의했다. 해당 조례는 골목상권공동체를 지정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오는 1월 26일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정 의원의 주최로 행정이 참여하고 상인들의 의견 수렴이 함께 이뤄진 자리로, 향후 야탑동 상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논의와 후속 조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숙영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