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원 시장 “따뜻한 나눔, 광명시를 더욱 밝게 해”

[세계로컬타임즈] 강원기업사(대표 이배연)가 4월 29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가 운영하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2,000만원 상당의 수의 20벌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배연 강원기업사 대표,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 “2020년부터 이어온 나눔, 누적 7,200만원 기부”
강원기업사 이배연 대표는 2020년부터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인연을 맺고 꾸준히 수의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7,200만원 상당의 수의를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이배연 대표는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원기업사는 이웃들에게 성품, 수의 등 다양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따뜻한 나눔이 광명시를 더욱 밝게 해”
전달식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배연 대표님께서 2020년부터 꾸준히 수의를 기부해주셨는데, 올해도 뜻깊은 나눔을 전해주셔서 광명시가 더욱 따뜻한 봄날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시민들에게 나눔을 전해주신 만큼 하시는 사업 모두 승승장구하시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도 “매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강원기업사 이배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복지기관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 예정
이번에 강원기업사에서 기부한 수의 20벌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지역 내 복지기관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게 됐다.
-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강원기업사의 꾸준한 기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수의와 같은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품목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으로”
이처럼 강원기업사와 같은 지역 기업의 꾸준한 나눔 실천은 광명시를 비롯한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나눔의 손길이 이어질수록 지역사회는 더욱 따뜻해지고,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이 전해진다.
강원기업사의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명숙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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