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이곳, 서울의 중심지인 종로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며 사람 냄새가 풍겨지는 이곳에 불임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한의원이 화제다.
이곳은 종로6가 덕성한의원이다. 무려 한 곳에서 47년이 넘는 세월동안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며 불임환자들에게 결실을 맺어준 장본인은 이상호 원장이다.
이 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한의학과를 1972년에 졸업 후 덕성한의원을 개업하면서 중풍 치료는 물론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였으나 특히 불임환자들로 손님들이 밀려오고 있는 곳이다.
불임치료를 받으려면 몇 일전 예약접수를 미리 해야 치료를 받을 수 있을 정도다. 또 오전부터 저녁까지 환자들로 북적이며 불임환자들이 희망을 가지고 찾아온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전문한의원이다.
요즘 21세기 글로벌시대에 접어들어 IT산업이 성장하고 모든 현대인들이 전자파에 노출되다보면 정자수가 감퇴되어 결혼 후 불임환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불임 환자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불임환자는 건강한 남녀라도 결혼 후 1년이상 임신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에게는 불임이라고 흔히 말하지만 병원 검사 후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건강한 사람이라면 고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지만 불임 환자들이 보통 6개월에서 1년정도면 가능하고 음과 양을 잘 조화를 시켜주면 된다. 즉 여자는 밭, 남자는 씨앗과 같다는 이야기다.
이 원장은 이러한 불임환자들을 수십 년 동안 특별한 노하우로 치료하면서 소문 듣고 일반인은 물론 유명한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손님들이 넘쳐나고 있다.
또 환자의 상태와 진맥을 하는 순간 그동안 충분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 방법과 시기를 예측하여 덕성한의원에서만의 시스템으로 환자의 만족도를 높여 냈다.
이러한 만족도가 환자들 사이에 소문이 나다보니 한 곳에서 개업하여 40년이상 종사 한다는 것은 불가능 이라고 하지만 지금까지 덕성한의원을 지켜온 것은 많은 불임환자들이 밀려와 결실을 맺었기 때문이다.
이원장의 불임 철학은 자궁묘상론 이라고 한다. 즉 밭이 좋아도 씨가 나쁘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없고 씨앗은 좋은데 밭이 나쁘면 좋은 후세를 얻을 수 없다는 철학이다.
예를 든다면 여자는 따뜻해야하고 남자는 왕성해야한다. 이러한 불임 철학을 해결해서 결실을 맺은 환자들 소문으로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손님들로 북적인 것은 이원장만의 노하우 비법이 있기에 가능하다.
이뿐만이 아니고 얻은 만큼 남에게 베푸는 성품을 가지고 있어 매년 성북구청 내 강당에서 한의사들과 함께 지역주민 1000여명에게 본인 사비 몇천만원 털어 침과 보약을 만들어주면서 남에게 보이지 않는 봉사도 하고 있다.
현재 이상호 한의학박사는 종로6가 덕성한의원과 민주평통자문회의 성북구협의회장을 거쳐 현재는 중앙상임위원이며, 항상 남에게 나누어주고 봉사하며 한의학박사로써 불임환자의 전문가라는 사실을 환자들 사이에 널리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이원장은 건강이 허락한 날까지 불임으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직한 불임치료 한의사로 명성을 높여 간다는 포부도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