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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협의회의 거리 캠페인 모습(사진= 영광지구위원회)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지난11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협의회(회장 김원길)는 영광터미널 주변과 대신지구에서 학교폭력예방과 청소년 범죄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학교폭력예방과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하고 있는 영광지구협의회는 22명의 청소년범죄예방위원으로 지역사회의 등대와 같은 존재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은 단순 계도나 봉사를 떠나 헌신과 전문성이 요구되어 법무부장관의 위촉을 받아야 되며 소정의 교육도 이수해야 된다.
이날 “세상의 중심인 청소년! 그대들을 응원합니다” 현수막에는 청소년의 가치를 인정하고 그들을 응원하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의 철학이 담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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