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위한 초음파 해충퇴치기 46가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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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은평구 응암2동 독거 어르신에 ‘친환경 해충퇴치기’ 전달(사진=서울시 은평구) |
[세계로컬타임즈 손성창 기자]서울시 은평구 응암2동(동장 정명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지연)가 가을철 해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강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이번 나눔행사의 해충퇴치기는 해충만 감지할 수 있는 초음파를 방출하여 효과적으로 방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어 인체에 해가 없이 친환경적으로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한다.
송지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나눔사업으로 상대적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이웃들이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명식 응암2동장은 “최근 코로나19로 감염병이 중요시 되는 만큼, 우리 동네 독거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도 건강한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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