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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조감도(사진=대림산업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범규 기자]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을 오는 5월 분양한다.
23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경기 성남 금광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인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성남 최대를 자랑하는 단지규모와 강남권의 교통망,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39~84㎡의 최고 29층, 39개 동으로 이뤄진 총 5,320가구 단지로, 이 중 일반분양은 2,329가구다. 단지 규모에 걸맞게 40% 이상으로 예정돼 있는 넓은 조경 면적 비율 안에는 풍부한 녹지와 풍성한 식재의 제공이 계획돼 있으며 블록별로 수경시설이 마련돼 있다.
8호선 단대오거리역 역세권에 위치해 지하철로 잠실까지 약 18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위례신사선 연장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강남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에 두개의 초등학교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고, 중·고등학교도 다수 분포돼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수도권 2기 신도시인 위례신도시가 4km 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확장된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 역시 다양하게 들어선다. 실내체육관 3개소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GX룸 등 락커룸과 샤워실을 갖춘 운동시설이 계획됐으며, 자녀가 있는 세대를 위한 어린이집과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대림산업은 주택전시관을 통해 단지 내부의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조경을 컨셉화한 모습을 사전에 구현해 입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휴식과 힐링, 여유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웅장함과 원대함의 뜻을 지닌 그랑(Gran)과 집을 뜻하는 메종(Maison)을 합친 단지명에 걸맞게 지역 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으로서 랜드마크로 급부상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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