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12일 오후, 전북 김제실내체육관 일원에 생수병, 음료캔 등이 분리 배출되지 않고 쓰레기와 함께 나뒹굴고 있다. 이 곳은 전날 김제시가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던 장소로 사실상 해당 행사에서 발생된 쓰레기로 보인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난 9월 21일 “민선 8기 생활폐기물 30%를 감량하는데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시민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공무원 1000여명과 함께 국토대청결 운동 행사를 갖고 생활폐기물 감량 계획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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