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주자치경찰단 전경. (사진=제자경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시훈 기자]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감염 위험도가 높은 취약업소 52개소를 대상으로 심야시간대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7일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방역 관련 부서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헌팅포차·감성주점·볼링장 등을 대상으로 ‘출입자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영업자 준수사항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일부 업소에서 마스크 미착용 사례가 적발됨에 따라 강력 경고한 후 현장에서 마스크를 배부해 즉시 착용하도록 했다.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추석 연휴 등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가능성이 높아 질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취약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