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와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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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 최재철(오른쪽) 지사장이 신도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등에 대해 배준영(왼쪽) 국회의원 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를 방문해 농어촌공사·옹진군 및 의원 보좌관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 및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11일 열린 간담회는 농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2021년 농·어업 사업의 국비 확보와 농어촌공사와 옹진군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유기적인협조체제를 확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농어촌공사는 강화·옹진군의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가현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신도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지석지구 배수개선사업 ▶서포지구 배수개선사업 등이 신규지구로 선정 될 수 있도록 건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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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철(왼쪽) 지사장이 강화군 및 옹진군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대해 배준영 의원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제공) |
배 의원은 “신도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등 4지구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며 “이를 통해 2021년 신규지구로 채택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간담회 후 강화 제1양수장을 방문해 현장 설명회에서 “유래 없는 긴 장마와 태풍에서도 농어촌공사의 선재적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했다”면서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준 농어촌공사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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